놀랍게도벌써2주가흘렀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참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일단 단어들이 기초적인만큼 일상에 많이
쓰인다는걸 느껴서 뿌듯합니다.

또
공부얘긴 뒷전일것 같다는예감이 드네요.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뭔가
잘 모르겟고 어리둥절하네요

그래서
또 주말에 논얘기만 늘어놓을것 같습니다.

일단
하루일과는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을해요!

중간에
공강 2시간과 스페셜수업, 점심1시간!

빼고는
다수업입니다.

선생님들도
다 좋구 일단 되게 호의적이시구 말을 잘들어주셔서

감사하게도
적응을 빨리 한것 같네요

펠리스
어학원엔 유능하신 선생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구 6시에 수업을 마치면 밥을 먹구요 바로 숙제를 합니다.

옥상 야외카페에서 스피킹 숙제도 해야하고
넘 바빠요.

하루가 너무 짧네요.

주말동안 여행갈 예정입니다. 갔다와서 많은 이야기 남기겠습니다.

세부 바다 처음 놀러 가는거라서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