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에이미입니다. (한국학생입니다) 얼마 전 펠리스 어학원에서 3개월 코스를 마치고 이렇게 경험담을 보냅니다. 저는 공부할 땐 공부하고 놀땐 놀고 싶어서 유학원을 통해 세부 어학원들 중 고민하다가 스파르타로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펠리스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공강이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고 힘들기도 했지만, 1주일정도 지나니깐 적응되면서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외국까지 와서 공부를 하고 열심히 할 수 있겠냐는 생각에 티처들이 시키는 숙제와 복습을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특히 일대일 수업도 재미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룹수업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티처들이 열정적이고 가르쳐주고, 티처들에게 배려심을 받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른나라 학생들과 하루종일 말하면서 수업한다는게 신기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대략 한달정도 지나니 영어에 부쩍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공부라는게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줄 몰랐습니다ㅎㅎ 사실 필리핀어학연수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정말 잘 선택하고 잘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 졸업식날에는 티처들에게 선물로 받았던, 사진과 편지들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다시 펠리스 학원으로 오고싶습니다. 영어를 목적으로 오시고 싶은분들은 정말 펠리스 학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