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정보 뱅크를 통해 펠리스 어학원에 막 입학하고 1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사실 전 제 친구들이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를 많이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이곳저곳 친구들 에게 필리핀 어학원 특징들에 대해서 너무 많은 정보를 들은터라 제가 가려고 하니깐 너무 나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자율 어학원보단 스파르타 타입의 어학원이 영어 실 력 향상에 더 좋다라는 말을 듣고 정습니다. 그리고 유학원에 가서 지역별 특징을 듣고 주 말에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펠리스 어학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어학원이 있는데 왜~~~ 이 학원을 선택했냐면~~~ 뭐랄까 느낌이 좋았다고나할까요. 지금은 후회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학 연수든 유학이든 평생에 한 번만 가게 되 는 경우가 많아서 학원 정하기 정말 고민되더라구요. 만약, 이상한 곳으로 가서 공부도 제 대로 못하면 내년이 졸업인데 영어 실력도 제대로 못만들어 놓고 해서 더욱 걱정이 되었습 니다. 일단, 출국에 관련된 내용만 이번 회차에 적어보렵니다. 혜진 대리님이랑 약속했거든 요... 매주 글쓰기로... ㅋㅋ 인천 공항에서 수속 절차를 밟고 케세이 퍼시픽 타고 아침에 출 발해서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좀 넘더라구요 .... 전 다른 분들 수기를 읽 고 필리핀가면 훅~~~ 찌겠구나 했는데 한한국도 많이 더워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아서 그 나마 괜찮았습니다. 사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긴 했지 만~~~ 내가 앞으로 12주동안 공부를 하면서 생활해야할 필리핀에 도착하니 너무 좋기도 하면서도 아래 사진을 보는 것처럼 국제 공항이라고 하기엔 많이 후질그래한 느낌을 받았어 요. 뭐 후진국이라 그런지 ...  
주말에 도착한터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선 혼자 나가기가 무섭다라구요. 아직 영어도 못하 지 제가 밖에 나갔다가 사고라도 나면 국가적인 손실인 것 같아서 월욜 오티랑 레벨 테스트 를 하고 오후에 팰리스 매니져님께서 아얄라 쇼핑몰까지 안내해주시 더라구요. 그때 쇼핑몰 에서 몇 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하나는 로컬 음식점에 차림표이구요.. 오른쪽 사진은 수퍼마켓인데... 이마트정도 됩니다. 쇼 핑몰 크기는 이것보다 몇배가 큰데요. 여기에 마켓이라고 해서 생활 용품, 고기 등등 암튼 안파는 것 빼곤 다 팔더라구요. 사실 제가 한국에서 올 때 정말 간단하게 준비을 하고 언터 라 ... 비누, 샴프부터 하나도 없어서 이날 조금 많이 샀습니다. 많이 무거워서 혼 났어요 ~ ~ ~ ㅠㅠ 그리고 일주일정도 여기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 뭐~~~ 수영장 대신에 연못으로 사용되는 것을 빼곤 펠리스 어학원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 다음주에도 시간되면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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