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대략 5 ~ 7분정도 가면 탈란반 컨츄리 몰 바로 전에 현지 과일 가게들이 많은데요. 일단, 대형 쇼핑몰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절대 물건을 사실 때 가격 그대로 주고 사시지 마시구요. 가격 흥정을 하면 조금 더 조렴하게 살수 있으니 아얄라 쇼핑몰이나 SM 쇼핑몰 들렀다가 오늘 길에 길거리 가게에 택시를 잠시 멈춰서서 물건을 구입하면 싱싱한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다음은 필리핀 현지 패스트 푸트점 중 차오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보시이는 것들은 제가 선생님들과 주말에 가끔 함께 약속을 잡고 나갈 때 즐겨 찾는 현지 중국집인데요. 필리핀 현지화가 많이 되어 그런지 한국 입맛에도 맛있습니다. 먼저, 처음 보이는 것은 필리핀에 어학 연수를 오게 되면 꼭 먹어봐야할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할로할로라는 우리나라식 팥빙수입니다. 만드는 방식은 한국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 팥빙수보다 10배는 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꼭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오시면 이 차이킹에서 할로할로는 드셔 보세요. 암튼 이건 후식이구요. 주식은 국수와 양차오라는 중국식볶음밥입니다. 국수는 약간 짜고 볶음밥은 약간 싱거워 함께 먹으면 맛이 더해집니다. 가격은 대략 3개해서 4,000원정도면 맛있게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 토종 패스트 푸드점인 롯데리아가 있다면 필리핀엔 졸리비가 있습니다. 졸리비나 KFC, 맥도날드에 가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두 필리핀 현지화가 잘 진행되었다는 부분인데요. 처음 사진은 졸리비의 상징 마스코트이구요. 옆에 있는 것이 제가 즐거먹었던 C2라는 메뉴입니다. 닭 2조각에 하얀 봉지가 밥 그리고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게 소스인데요. 처음엔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을 수록 제 입맛엔 딱인 메뉴입니다. 대략 비용은 1,500 ~ 2,000원정도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집은 그릴집입니다. 다른 곳도 좋은 그릴집이 많기는 한데요. 여기가 가장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길거리에 파는 곳도 있고 다른 곳도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가기엔 여기만한 곳도 없을 듯하여 추천 맛집으로 소개합니다. ^&^일단, 아얄라 쇼핑몰이나 SM 쇼핑몰안에 모두 입점해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정말 쉬울 겁니다. 단,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두 당 10,000원정도는 생각하시고 가시면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