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펠리스 어학원은 필리핀 어학연수의 최고 선택

=> 유학원 몇 곳을 찾아다니며,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던 중 펠리스 어학원을 알게 되었다. 처음 필리핀 바기오라는 도시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마닐라 공항에서 내려 6시간이상 차로 이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다른 곳을 지역을 알아보던 중 세부라는 도시를 알게 되고 그쪽 어학원을 중 펠리스 어학원이 내 눈에 들어왔다. 펠리스 어학원은 필리핀 어학원 중 하루 일정이 빡빡하기로 소문이 났다는 내용과 하루 최대 15타임의 수업 시간을 제공을 해준다는 말에 듣게 되었다. 철저한 학생 출석율 관리와 정기적은 학사 관리를 위한 상담이 있다는 말에 혹 했다. 나처럼 영어 기초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적인 영어 교육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2. A B C 알고 간 필리핀 어학연수 단 8주면 간단한 의사 소통 가능

=> 펠리스 어학원은 영어 회화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GE라는 커리큘럼이다. 정말 필리핀 어학연수와서 몇 일간은 너무 힘이 들었다. 교재를 나눠주고 그냥 선생님과 의사 소통을 하는데 아는 것이 없으니 아무리 1:1 수업을 하더라도 영어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해하는데 너무 고생하던 중 목요일이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펠리스 어학원 학사 전담 알프스 부원장님께서 현재 나의 실력을 체크해주고 무엇이 부족한지 하나씩 하나씩 공부하는 방법과 교재 선별 작업을 해줬다. 기초가 없으니 시키는대로 했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가서 문법이나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보고 체크를 했다. 그리고 8주가 흐르니 헐~~~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향상이 되어 있는 나의 모습에 경악을 하고 말았다.

3. 중학생 단어와 문법은 알고 가면 큰 도움이 된다

 => 기초가 없는 분들이 오면 나처럼 정말 미친 듯이 2개월 공부해야 토익 700점 맞고 들어온 학생들 실력이랑 비슷한 회화를 할 수 있다. 그럼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단어를 알아야 한 마디 말을 내뱉을 수 있다. 그리고 단어를 내뱉는 단계가 지나면 어느정도 문장을 만들고 싶은데 문법을 모르면 그것조차 쉽지 않다. 어순이 어떻게 되는 알아야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내가 공부한 바로는 중학생이 배우는 단어와 문법 정도면 일반 회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우선 순위 영단어 (중학생)를 2번정도 보고 가고 문법책도 2번정도 보고 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주중엔 공부~~~ 주말엔 여행

=> 필리핀 어학연수를 와서 그냥 공부만 하기엔 많은 아쉬움이 납니다. 내 배치들을 보면 주말마다 술집을 전전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나는 주말마다 여행을 좋아한느 다른 배치들과 반타얀, 보알보알, 나루수완, 세부 시티 투어 등을 많이 다녔다. 필요한 여행 정보는 펠리스 어학원 스텝에게 물어보면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열대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다면 역시 필리핀 어학연수가 최고인듯하다. 한국에서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오면 몇 십 ~ 몇 백만원 발생하지만, 여기서 가면 1 ~ 3만원이면 같은 여행을 더욱 재미나게 갈 수 있으니 비용도 아끼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곳이 필리핀 세부 어학연수의 장점이 아닐까 한다.

5. 외국 학생

=> 유학원측에서 펠리스 어학원은 필리핀 스파르타식 어학원은 외국 학생들이 가장 많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등록 신청을 할 때 바로 외국인 룸메이트를 신청했다. 그중에서 러시아 여학생 티오가 있다고 해서 룸메이트 신청했는데 헐~~~ 키도 크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펠리스 어학원 2캠퍼스는 제가 다닐 동안 한국 학생 비중이 40%미만이구 나머진 일본, 대만, 러시아, 중국, 태국 등지에서 온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여행 다닐 때도 그렇고 쉬는 시간 등에서도 영어 사용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원은 한국 학생 비중이 99%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