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공부를 위해 연수 결정은 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역시 어느 나라로 갈것인지 지역은 어디로 해야할지 어학원은 규모가 큰곳이 좋을지
작지만 실속있는 곳을 찾는게 좋을지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곳이 펠리스였습니다.
저는 작년 5월과 12월 두번 펠리스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두번 다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었지만 두번째 갔을때는 새로운 변화에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해주었습니다. 똑같은 체계가 아닌 자꾸 변화하는 모습에 더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구요. 또 다음에 오면 어떤 변화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해줄지
또 가고싶게끔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아마 시간만 된다면 다시 또 갈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좋았던 부분과 힘들었던 부분 개인적인부분 얘기해드릴께요.
필리핀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고 짠 편이라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위가 약하거든요^^)
하지만 다른 학원에 비하면 괜찮은편이라는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부원장님의 일대일 상담과 학습 방법 코칭, 리키매니저님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과 교제, 조니 매니저님에게는 불편사항이나 건강이상 유무등 모든 부분을 항시 상담할수
있는 시스템등 영어 공부에만 매진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펠리스에서는 친구도 다양하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도 쉽게 친구가
될수 있었고 일본인 친구도 사귈수 있었습니다. 연수 기간 내내 같이 공부도하고 여행도 하고
정말 뜻깊은 시간 보낸것같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이글을 읽고 여기 펠리스로 결정하는데 망설임이 없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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